일반 | 3남서교회 5월 선교여행(2)

3남선교회원들은 이곳에서 많은 은혜와 감동을 받고 발걸음을 도장포 바람의 언덕으로 향했다
이곳 바람의 언덕은 해금강을 포함하여 전역이 한려수도 해상공원으로 지정된 지역으로 천혜의 자연경관을 지닌 관광지이다
주차장도 어느정도 완비되어있고 배를 타는 포구주변엔 해산물을 직접 채취하신 할머니들의 행상물품을 팔고 있는데 의외로 싸게 구입할 수  있다
바람의 언덕은 풍차가 전역을 압도하고있다
바람과 풍차... 딱히 말은 안해도 둘만의 상관관계... 이럴때 돈키호테라도 있었으면...
돈티호테 대신 우리 3남선 회원들이 돈티호테가 되어 보기로 했다
이곳 저곳 경치가 좋은곳에 사진을 찍어 보기도 하고..
따로 고즈넊이 앉아서 인생 이야기도 해보고...
가까이 있으면서 이렇게 아름다운곳이 있었다는 사실에 놀라우면서 하나님의 솜씨에 감탄사가 연발... 어는덧 입가에는 찬양의 노래가 저절로 나오는 곳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