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를 공짜로 할 수 있는 곳이라면
어디라도 달려가서 좋은 정보를 가져와 탁구선교회를 더욱 알차게 하시는
권동춘 집사님 ㅋ
지난 주에는 아들 정민이아와 함께 푸르지오 탁구장을 점령하셨습니다.

시설도 깨끗하고 조용해서 참 좋더군요..
무엇보다도 한 교회 식구들이 그 곳에 살고 계셔서 그런지
남의 집 같지 않고 참 편안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마치 친척 집에 놀러간 것같은..

그렇게 느낄  수 있을 만한 이유 사진 속에 보이시죠? ^^
직접 간식을 챙겨와서 귀한 것으로 저희들을 대접해 주심..
감사드립니다.. 집사님~ 꾸벅^^

가운데 계신 낯선 분은 푸르지오 주민이십니다.
미소가 너무 예쁘시죠? 하루 속히 탁구선교회에서 만나 뵙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