뱃속 아기와 나누고 싶은 ... 명화 태담~~ 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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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4-02-12 16:41 조회619회 댓글0건본문
@어린 시절로 돌아가고픈 그림@
<제목: 꽃피는 시절 ................ 이만익>
캔버스에 유채 ... 112 x 162cm 2000년
누구나 한번쯤은 상상하게 되는 그런 꿈속의 고향을 담은 이 그림은
산세가 곱고 유난히 꽃이 많이 피는 고향 마을을 연상시킨다.
마을 어귀 큰 복사꽃 나무 위에 걸터앉아
풀피리를 부는 소년과 피리 소리를 들으며 먼 곳을 바라보고 있는
또 한 소년의 착한 미소가 화면 가득 담겨있어 정겹기 그지없다.
멀리 내려다보이는 바다에 떠 있는 어선들은
먼 출항을 알리는 고동 소리를 울리고
하얗게 뿜어 나오는 큰 연기가 마치 구름처럼 바다를 맴돌고,
바다 너머 마주 보이는 섬에도 봄소식이 가득한 듯
파란 하늘에는 구름도 꽃도 하나되어 어우러져 있다.
지금도 아련한 유년의 시절로 돌아가고픈 마음이 새록새록 싹튼다.
= 엄마가 뱃속 아기에게 좋은 그림을 보며 이야기를 들려준다면 뱃속아기는 엄마의 이야기와
그림을 통해서 좋은 느낌, 좋은 생각을 품게 되겠죠.... ^.^
<제목: 꽃피는 시절 ................ 이만익>
캔버스에 유채 ... 112 x 162cm 2000년
누구나 한번쯤은 상상하게 되는 그런 꿈속의 고향을 담은 이 그림은
산세가 곱고 유난히 꽃이 많이 피는 고향 마을을 연상시킨다.
마을 어귀 큰 복사꽃 나무 위에 걸터앉아
풀피리를 부는 소년과 피리 소리를 들으며 먼 곳을 바라보고 있는
또 한 소년의 착한 미소가 화면 가득 담겨있어 정겹기 그지없다.
멀리 내려다보이는 바다에 떠 있는 어선들은
먼 출항을 알리는 고동 소리를 울리고
하얗게 뿜어 나오는 큰 연기가 마치 구름처럼 바다를 맴돌고,
바다 너머 마주 보이는 섬에도 봄소식이 가득한 듯
파란 하늘에는 구름도 꽃도 하나되어 어우러져 있다.
지금도 아련한 유년의 시절로 돌아가고픈 마음이 새록새록 싹튼다.
= 엄마가 뱃속 아기에게 좋은 그림을 보며 이야기를 들려준다면 뱃속아기는 엄마의 이야기와
그림을 통해서 좋은 느낌, 좋은 생각을 품게 되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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