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기도로 남편을 돕는다-남편의 시련(3)

하나님 아버지!
간구하오니, 남편이 이 재앙이 지나기까지 하나님의 날개 그늘 아래서 피하게 하옵소서.
남편이 주를 앙망하는 법을 배우게 하여 주소서.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의 날개 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치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치 아니하리로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간구하오니, 남편이 하나님 안에서 힘을 얻게 도와주시며, 남편이 하나님께 부르짖을 때 하나님께서 그 소리를 들으사 그 모든 곤경에서 남편을 건져 주옵소서.
남편이 하나님께 모든 짐을 내려놓도록 가르치시고 삶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을 통해 남편을 격려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나는 하나님께 부르짖으리니 여호와께서 나를 구원하시리로다 저녁과 아침과 정오에 내가 근심하여 탄식하리니 여호와께서 내 소리를 들으시리로다 나를 대적하는 자 많더니 나를 치는 전쟁에서 저가 내 생명을 구속하사 평안하게 하셨도다.”(시 55편 16-18절)
“하나님이여 나를 긍휼히 여기시고 나를 긍휼히 여기소서. 내 영혼이 주께로 피하되 주의 날개 그늘 아래서 이 재앙이 지나기까지 피하리이다.”(시 57편 1절)
“의인이 외치매 여호와께서 들으시고 저희의 모든 환난에서 건지셨도다.(시 34편 17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