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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기도로 남편을 돕는다-남편의 시련(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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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헤세드 작성일15-09-11 23:21 조회24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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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아버지!
제 남편이 짊어지고 있는 짐의 무게를 아는 이는 오직 하나님뿐이십니다.
남편의 어깨에 적절한 짐을 지우시는 분도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께서 남편의 삶 속에서 하고 계시는 일을 제가 축소하려 들지 않겠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시련 중에 큰일을 행하신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저는 당연히 남편이 직면해야 할 일을 막으려고 애쓰지도 않겠습니다.
단지 남편이 이 싸움을 잘 이겨 나가도록 남편을 지원하기를 원합니다.
남편이 “여화께서 사람의 걸음을 정하시고 그 길을 기뻐하시나니 저는 넘어지나 아주 엎드러지지 아니함은 여호와께서 손으로 붙드심이로다.”라는 말씀을 기억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너희가 이제 여러 가지 시험을 인하여 잠간 근심하게 되지 않을 수 없었으나 오히려 크게 기뻐하도다. 너희 믿음의 시련이 불로 연단하여도 없어질 금보다 더 귀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실 때에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게 하려 함이라.”(벧전 1장6-7절)
“여호와여 나의 발이 미끄러진다 말할 때에 주의 인자하심이 나를 붙드셨사오며”(시 94편 18절)
“네 짐을 여호와께 맡겨 버리라 너를 붙드시고 의인의 요동함을 영영히 허락지 아니하시리로다.”(시 55편 22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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