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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선 길을 간다는 것 - 2012·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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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4-02-13 17:57 조회52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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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학교 
지금까지 전혀 생각해보지 않는 낮선 일이다.

그리고 그 어디에서도 들어본적도 경험해 본적도 없다. 
본것이라고는 수영로교회에 그것도 저녁 시간에 잠깐 참여했던 것이 전부이다.

정말 낮선 일이다. 
그러다보니 가끔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 막막할 때가 있고,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서 멍~ 할 때가 있다. 

그렇지만 그래서 설랜다.
진주 아니 어쩌면 처음하는 일, 처음 가는 길 처럼 모든 것을 대한다는 것이
한편 걱정되 되지만 그럼에도 설랜다.

그리고 이 부부학교라는 낮선 일, 낮선 길이 
의미 있는 일, 이 시대, 특별히 이 지역 가운데 필요한 일이란 것이 분명하고
그것을 다른 곳이 아닌 우리교회에서 다른 사람이 아닌 우리가 할 수 있다는 것
이것은 어쩌면 우리에게 허락되어진 두렵지만 소중한 복일꺼라는 생각도 해보게 된다. 

잘 된다, 안된다, 성공, 실패라는 도식이 아닌
이 일을 통해 말씀하시고, 또 하나님이 원하시며,  하나님의 그 계획들을 발견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 

이 시간이 우리 서로를 주안에서 발견하고 얻게되는 소중한 시간이었으면 한다. 

우리가 서로를 얻을 수 있고, 부부가 서로의 소중함을 발견할 수 있다면 
가장 소중한 열매를 얻게 되는 것이리라 생각한다. 

부부학교 낮선 일, 낮선 길... 이 설래임 속에서 서로를 얻는 소중한 열매가 있기를 
간절히 바래 봅니다. 

부부학교를 섬기시게 될 모든 스텝 여러분 더욱 더 사랑하게 됩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모두에게 평화 &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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