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기도도 남편을 돕는다-남편의 태도(2)

하나님 아버지!
남편이 감사하는 마음을 갖게 하소서.
슬픔으로 상심하지 않게 하시고 늘 즐거운 마음을 갖게 하여 주소서.
남편에게 기쁜 심령을 허락하시고 심술쟁이로 늙어가지 않게 해주옵소서.
아무것도 염려하지 않도록 남편을 도우시고, 범사에 감사함으로써 모든 지각에 뛰어난 평안을 알 수 있게 하옵소서.
남편으로 하여금 “어떠한 형편에든지 내가 자족하기를 배웠노니” 라고 말할 수 있는 수준에 이르게 하소서.
저는 오늘 남편에게 이 말씀을 전하고자 합니다. “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 얼굴로 네게 비취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감사함으로 그 문에 들어가며 찬송함으로 그 궁정에 들어가서 그에게 감사하며 그 이름을 송축할지어다.”(시 100편4절)
“마음의 즐거움은 얼굴을 빛나게 하여도 마음의 근심은 심령을 상하게 하느니라 고난 받는 자는 그 날이 다 험악하나 마음이 즐거운 자는 항상 잔치하느니라.”(잠 15장 13,15절)
“너희는 범한 모든 죄악을 버리고 마음과 영을 새롭게 할지어다 이스라엘 족속아 너희가 어찌하며 죽고자 하느냐”(겔 18장31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