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기도로 남편을 돕는다-남편의 부권(2)

하나님 아버지!
아이들을 언제 어떻게 징계해야 하는지를 남편에게 알려 주옵소서.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고 오직 주의 교양과 훈계로 양육”하게 하옵소서.
자녀를 위해 세우는 규율이나 그들의 양육에 있어 우리 부부가 한마음을 갖기 원합니다.
자녀를 훈계하는 방법이나 그들의 삶과 관련하여 우리가 다툼을 벌이지 않게 해주소서.
자녀들과 더불어 대화하는 기술을 남편에게 가르쳐 주옵소서.
단호함, 무정함, 차가움, 학대하는 마음보다는 친절함, 부드러운 마음, 사랑하는 마음, 따듯함, 긍정하는 마음으로 아이들을 보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손자는 노인의 면류관이요 아비는 자식의 영화니라.”(잠 17장6절)
“너희에게 아버지가 되고 너희는 내게 자녀가 되리라 전능하신 주의 말씀이니라 하셨느니라.”(고후 6장18절)
“완전히 행하는 자가 의인이라 그 후손에게 복이 있느니라.”(잠 20장7절)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격노케 말지니 낙심할까 함이라.”(골 3장21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