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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기도로 남편을 돕는다-남편의 부권(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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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헤세드 작성일15-09-22 21:53 조회34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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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아버지!
남편에게 좋은 아버지가 되는 법을 가르쳐 주옵소서.
남편이 자기 아버지에게서 하나님의 방식에 합당한 본을 받지 못했다면, 그 부분을 치유해 주시고 아버지를 용서하게 하옵소서.
남편에게 하나님을 계시해 주시고, 남편의 마음속에 하나님 아버지를 진정으로 알고자 하는 갈급함을 불어넣어 주소서.
하나님을 가까이하는 시간을 많이 가짐으로써 더욱 주를 닮게 하시고 남편을 향하신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과 긍휼을 충분히 깨닫게 해주옵소서.
자녀들을 위해서도 그 같은 마음을 갖게 하옵소서.
하나님이 행하시듯 자비와 징벌과 훈계를 균형 있게 행하게 하옵소서.
하나님께서는 순종을 요구하시지만, 회개하는 심령은 속히 받아들이십니다.
남편도 그런 사람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대저 여호와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기를 마치 아비가 그 기뻐하는 아들을 징계함같이 하시느니라.”(잠 3장12절)
“네 자식을 징계하라 그리하면 그가 너를 평안하게 하겠고 또 네 마음에 기쁨을 주리라.”(잠 29장17절)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모든 말을 너는 듣고 지키라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목전에 선과 의를 행하면 너와 네 후손에게 영영히 복이 있으리라.”(신 12장28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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