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은혜가운데 어머니학교 강의가 어제(12월 22일)로 11주까지 진행되었습니다.

7주 부터 11주 까지는 "스마트폰에 빠진 아이들,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 라는 교제로

대지털세대를 위한 5가지 인성교육으로

사랑, 감사, 분노조절,사과, 주의집중에 대해 5주간 공부하였고 그 배운 것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자녀를 위한 기도 없이는 이 모든 것들이 이루어질 수 없음을 고백하며

더욱 자녀를 위해 기도하는 어머니들이 될 것을 믿음으로 다짐하는 시간들이었습니다.

저와 이현정집사님과 김미정집사님이 돌아가면서 점심식사 준비를 하였는데

하나님 은혜로 동역하게 하심에 감사드리고

최명숙 권사님께서도 주방에 나와서 함께 도와 주셔서 감사한 시간들이었습니다.

다음주는 어린이집 방학기간이라서 쉬고

1월 4일에 어머니학교 수료식을 합니다.

한번의 강의로 사람이 쉽게 변하진 않지만

매주 강의를 통하여 한 명 한 명의 마음을 만져가시는 하나님의 일하심을 봅니다.

성숙한 아내로, 성숙한 어머니로 우리 모두가 세워지고

교회에서도 섬김의 자리로 나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길 소망해 봅니다.

스마트폰에 빠진 아이들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

첫번째 강의와 마지막 강의 링크 해 놓겠습니다.

모두들 기쁜 성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