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교회소식 >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주방봉사를 통해 섬김을 배우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사랑으로 작성일15-06-16 20:23 조회1,011회 댓글5건

본문

하나님 감사합니다.
주방 식당봉사를 통하여 기쁨으로 섬기시는 모습들로 은혜받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성도님들에게 맛있는 음식을 드시게 해 드리고 싶어서 멸치 3박스를 한달전부터 손질하셨다는 최명숙 권사님~♥
일찍 장을 보시고 토요일 아침 9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야채를 다듬고 준비작업을 하셨다는 권사님들과 집사님~♥
준비하시면서도 피곤한 기운이 보이는데도 웃음을 잃지 않으시는 모습들~♥
그 모습은 자식에게 맛있는 것을 주고 싶고 먹게 해 주고 싶어서 준비하는 친정엄마의 모습과도 같았습니다.
하나님도 우리에게 좋은 것 주시길 원하시는데 식당봉사 섬기시는 모습들을 보며 하나님의 향기를 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
작년말에 등록하신 서민우 집사님과 등록한지 1달도 채 안 되신 김기정 형제님이 구슬땀을 흘리시며 설겆이 하시는 모습은
감사하기도 하면서 안쓰럽기도 하면서 많은 느낌이 교차하였지만
하나님께서 낮은 자리에서 섬기시는 분들에게 하늘나라의 상급을 쌓고계심을 확신하며
기쁨이 넘치는 식당봉사시간이었습니다.
설겆이를 도와 준 것만으로도 너무나 감사하다고 말씀하시는 권사님들께
맛있는 음식 차려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설겆이는 열심히 할 수 있지만 요리에 자신없는 저희 구역에
요리를 잘하시는 권사님구역과 함께 식당봉사를 하게 하심도 감사합니다~^^
모든 상황을 아시고 협력하여 선을 이루게 하시는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헤세드님의 댓글

헤세드 작성일

집사님의 글을 읽을 때마다 하나님의 감사 은혜를 회복시켜주어서 감사합니다^.~

Remnent님의 댓글

Remnent 작성일

서집사님과 김기정 형제님 정말 구슬땀을 흘리시며 설겆이 하는  아름다운 모습 감동이었습니다
수고해주셔서 덕분에 맛있게 잚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렬의푸님의 댓글

정렬의푸 작성일

그렇죠 저도 늘 느끼고 감사한 마음이 많습니다. 제가 매주 마다 괜히 점심식사로 은혜를 받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다시 한 번더 느끼게 되네요.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

김은희님의 댓글

김은희 작성일

저도 대광에 와서 주방에서 일하시는
교인들을 보고 와~~이거 소도 때려잡겠구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주방에선 대부분 권사님들이나 나이드신
집사님들이 주방봉사를 하는데
교회행사때 보면 젊고, 활기찬 새댁같은
집사님들이 주방봉사를 거드는걸
보고 이건 분명 비전있는 교회,
사랑이 넘치는 교회 ,주님에 사랑이
가득한 교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정에서도 , 교회에서도
주방에서 사랑이 싹트는거 같습니다

부르심님의 댓글

부르심 작성일

참 감사한 날들입니다^^

경남 진주시 대신로 243번길 16 TEL / 교회 : 055)761-6866, FAX : 055)753-8379
본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자동 수집되는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시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처벌됨을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Copyright 2006 - 2024 daekwang.info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