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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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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헤세드 작성일15-05-21 09:11 조회82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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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

 

우리가
공기의 소중함을 모르듯이
부부간에도 ...
같이 있을 때는 잘 모르다가
반쪽이 되면
그 소중하고 귀함을
절심히 느낀다고 합니다.

아무쪼록 늙으면서
상대방을 이해하고
존중하고 양보하며
화기애애한 여생을 갖도록
우리 모두 노력합시다.

가까우면서도 멀고
멀면서도 가까운 사이 부부
곁에 있어도 그리운게 부부

한 그릇에 밥을 비벼 먹고
같은 컵에 입을 대고 마셔도
괜찮은 부부 .
한 침상에 눕고
한 상에 마주앉고
몸을 섞고 마음도 섞는 부부.

둘이면서 하나이고
반쪽이면 미완성인 부부,
혼자이면 외로워
병이 되는게 부부,

아내란?
청년에게 연인이고
중년에게 친구이며
노년에겐 간호다 ,,라는
말이 있지 않는가,

인생 최대의 행복은
아마 부도, 명예도 아닐 것이다.
사는날 동안 지나침도
모자람도 없는 사랑을 나누다가

"난 당신 만나 참 행복했소"
라고 말하며
둘이 함께 눈을 감을수만 있다면.
그럴 수만 있다면....

 

오늘은 부부의 날입니다.

사랑하는 아내에게는 붉은 장미와 함께 정열적인 사랑을~

사랑하는 남편에게는 분홍의 장미와 함께 섬김의 사랑을~

울리지 않는 종은 종이 아닙니다.

표현하지 않는 사랑은 사랑이 아닙니다.

'살아가면서 이 사람은 하나님이 맺어준 배필이구나'라고

느끼는 것은 나만의 생각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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