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uslove  | 2008·05·19 21:33 | HIT : 414 | VOTE : 10
 
 

 가정은

1. 변화하는 삶의 모빌이다. 모빌은 움직이고 계속 운동중이지만 한 형태의 틀 속에서 변화하는 물체의 집합체이다
  가장 다양하고 변화무쌍한 살아 움직이는 모빌이다

2. 인간성장을 위해 생태학적으로 균형잡힌 환경이다. 상이성과 단일성 삶에서 필요할때에 달려갈 수 있는 아주 실제적인 피난처이다

3. 창조력의 산실이다 가정은 새로운 인간이 일찍이 건설적인 창조력을 계발시키기에 도움이 되는 분위기를 조성해 주는 장소가 되어야 한다.  창조력은 올바른 환경과 격려를 필요로 한다. 올바른 반응이란 다음 단계의 성장을 격려하는 중요한 핵심이다. 가정주부는 가정이라는 창조력조합 협회에서 일하는 사람이다.

4. 가정은 인간관계를 형성하는 중심지이기에 가정을 지키기 위해 싸울 가치가 있으며 천직으로 삼을 가치가 있고 고된 노동의 존엄성을 지닐 가치가 있다.  인간관계는 "첫째가는 것을 첫째로 놓는" 것이 중요하다

5. 폭풍우속에서의 은신처이다. 가정은 정리가 잘된 병원이요, 육아실이요, 육체적인 필요가 채워지는 은신처이다

6. 진리의 영원한 릴레이이다. 믿음의 선조들의 믿음의 바톤을 받아 후손들에게 그대로 물려주는 릴레이 이다

7. 하나의 경제단위이다. 호소할때가 하나도 없는 비인격적인 우주속에서 깊은 이해를 가지는 하나의 연합체이다

8. 교육의 조정기관이다. 가정은 자녀교육에 대한 책임이 크다. 가정은 사람들을 귀중하게 여기고 귀를 기울여 주는 장소이다. 메스컴이나 일반 사회교육의 잘못된 가르침을 조정하여야 한다. 가정주부는 새로운 인간을 교육적으로 조정하는 모니터이다

9. 추억의 박물관이다. 박물관은 보존할 만한 가치가 있는 것들을 수집해 놓은 곳이다. 추억을 위한 예산을 사용하여야 한다. 가정주부는 추억의 박물관의 관장이며 우리 가족의 박물관을 위해 추억을 수집하는 추억수집가이다

10. 돌쩌귀와 자물쇠가 달린문다. 돌쩌귀는 기름칠이 잘되어 있어 어떤때는 문을 활짝 열수 있어야 하지만 자물쇠는 든든해서 가정이 가정되기 위해서 어느때는 가족끼리만 있어야 한다.

11. 혼합된 균형이 유지되어야 한다. 아버지, 어머니, 남편, 아내, 교사, 아들, 딸 등등의 여러가지 역활에 균형을 잡아야 한다.


위 내용은 라브리 사역자인 에디스 쉐퍼가 지은 "가정이란 무엇인가" 라는 책의 주요 내용입니다. 가정의 달 오월에 멋진 가정 행복한 가정 하나님 기뻐하시는 작은 천국이 되는 가정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