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돔의 시대

윤은철  | 2014·11·14 12:43 | HIT : 104 | VOTE : 13
 
 

 동성애를 합법화하려는 무리들의 파상공세를 보십시요
 포괄적 차별금지법이란 동성애법이 좌절되자 서울시 학생 인권조례를 만들고, 이제는 서울시 인권헌장이라는 그럴듯한 것을 만들어 성소수자를 보호한다는 명분으로 소돔의 시대를 만들려는 악한 계획을 기도로
 막아야 겠습니다
 이 법은 동성애 조장뿐 아니라 복음증거를 근본적으로 막게될것입니다
YouTube에서 영국차별금지법이 통과된 이후의 기독교 보기 - 영국차별금지법이 통과된 이후의 기독교: http://youtu.be/mLjwGhnpU4k



남민균
 안타깝지만 영국와 여러 기독교 국가들이 이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런 어려움의 원인은 구원의 감격을 잃어 버리고 복음전파의 사명을 잃어 버린 세월입니다.

복음의 절실함을 잃어 버리고 나면 사단은 그 틈에 이런 문화와 가치관을 자리잡게 합니다. 우리 나라도 예외가 될 수는 없을 듯 싶습니다. 아직까지는 사회 정서(기독교윤리와 전통윤리)가 남아 있어서 복음 전파를 막으려는 사단의 계락이 통하지는 않을 것이지만, 이단들과 타종교를 이용하여 경제와 문화와 교육, 의료, 등등 우리가 인식하기 어려울 정도로 깊숙한 길로 숨어 들어 올 것이며, 뿌리 내릴 것입니다. 아니 이미 상당히 내려졌습니다.

그리고 이미 젊은이들과 자유로운 사상을 가진 공인들에 의해 기독교의 가치관은 상당히 힘을 잃은 것도 부정할 수 없습니다. 그러니 저희들이 할 수 있는 것은 더 열심히 전도하고 구원 받아야 할 인생들을 추수할 수 있어야 할 것입니다.

이 악한 세대를 보고 탄식하고만 있기보다 하나님께서 믿는 자들을 재촉하신다는 것을 이해 할 필요가 있습니다.

믿음 전도자들이 세상의 법이 무서워서 전도하지 못하였다면 이 나라가 선교하는 나라가 될 수 없었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믿음의 형제 자매들이여 오히려 기뻐하고 마음을 굳건히하여 더욱 구별되어 확실한 복음의 횃불을 들고 나아가야합니다.
14·12·03 16:55 수정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