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교회소식 >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사랑은 목숨보다 소중하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예찬전도사 작성일23-02-22 10:31 조회119회 댓글0건

본문

하나님 보시기에 사람은 누구나 소중한 존재들이다.

다른 사람을 우습게 보는 행위는 그를 지으신 하나님을 우습게 보는 교만에서 비롯된 것이다.

모든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하나님께서 지으신 피조물이기 때문이다.
세상에 자신의 것을 소중히 여기지 않는 이들은 없을 것이다.

모든 피조물은 하나님의 것이다.
하나님께서 직접 빚으시고 지으신 사람들을 어찌 귀하게 여기지 않으시겠는가?
하나님은 한 생명을 천하보다 귀하게 여기신다.

뿐만 아니라 하나님은 사람들이 상상하지 못할 사랑으로 지키시고 보호하시며
날마다 일용할 양식과 살아갈 용기와 힘을 주시며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베푸신다.

형제를 사랑하고 원수일지라도 사랑하라 하신 까닭은 이 모든 것들이
하나님이 사랑하는 귀한 존재들이기 때문이다.
형제를 미워했다면 하나님을 미워한 것이요
형제를 아끼고 사랑했다면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다.

사람들이 하나님의 피조물에 대하여 행하는 모든 것이 하나님께 한 것과 같다.
세상을 대할 때에 하나님 대하듯 믿음으로 세상을 사는 것이 하나님의 뜻을 행하며 사는 것이다.

아들의 생명까지도 아끼지 않으시고 내어주신 그 사랑을
그저 흘려버리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배신적 불신앙이다.

주님은 사랑이 목숨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십자가를 통하여 일깨워 보여 주셨다.
서로 사랑하지 않는 것은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는 것이다.

사랑은 위대하다.
사랑은 목숨보다 소중하고 크며 모든 죄와 허물도 다 용납하고 덮어 줄 수가 있다.
하나님으로부터 사랑을 뺀다면 우리 모두는 지옥을 면치 못하는 존재가 될 수밖에 없다.

그러므로 믿음 소망 사랑 중에 제일은 사랑이라 하지 않던가?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경남 진주시 대신로 243번길 16 TEL / 교회 : 055)761-6866, FAX : 055)753-8379
본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자동 수집되는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시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처벌됨을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Copyright 2006 - 2024 daekwang.info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