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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담이 아닌 자원하는 신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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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혜성전도사 작성일23-01-11 10:43 조회10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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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담이 아닌 자원하는 신앙

 

위대한 신앙의 사람들의 특징 중에 하나는 누가 시켜서 열심히 하나님을 섬기지 않았다는 것이다.

그 은혜가 감사하고 고마워서 그 뜨거운 가슴을 주체하지 못하고 
하나님을 향하여 자원하여 그 열정을 불살랐다.


믿는 자들에게는 하늘로부터 주시는 참된 위로와 자유함이 있다.
신앙생활을 늘 부담을 가지고 억지로 하는 사람들이 공동체 안에 수없이 많이 있다.
부담스러운 것은 짐이다.
부담스러운데도 불구하고 행하는 것은 믿음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요 자신의 의지일 뿐 그 속에서 넘쳐나는 기쁨과 감사가 없다.


자신의 의지나 신념을 가지고 믿음이라고 착각해서는 안된다.
자원하는 심령으로 하지 않는 것은 절대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거나 인정받을 수가 없다.


헌금을 드려도 부담스럽거나 인색한 마음이 들면 안 하는 것이 죄를 짓지 않는 길이다.
거짓이 섞인 위선적인 가인의 예물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아나니아와 삽비라는 차라리 하나님께 드리지 않는 것이 복이 되었을 것이다.


성령을 거스리는 것은 거짓된 마음을 드리는 것에서 시작된다.
거짓은 위선을 낳고 위선은 수많은 죄들을 잉태하여 악의 열매를 맺게 한다.


사람들은 다른 이들이 모르면 하나님도 모른다고 착각을 하며 살고 있다.
교회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분주히 열심을 다하는 것 같아도 부담이나 억지로의 신앙은 그리 오래가지를 않는다.
저 많은 사람들이 중심으로 하나님을 섬기는데도 역사가 일어나지 않음은 
가라지들이 섞여서 알곡 인체 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나를 너무나 잘 아신다.
내가 태어난 이후로 지금까지 한순간도 나에게서 눈을 떼지 않으시고 나의 모든 것을 지켜보시는 이가 하나님이시다.


눈 가리고 아옹하는 식으로 하나님을 믿고 섬기면 오히려 그것이 화가 된다.
가룟 유다가 그랬고 거짓 선지자들과 바리새인들이 그렇게 하나님을 섬기다가 책망을 받았다.
나의 있는 모습 그대로 정직하게 하나님께 나가는 자가 기회를 얻으며 하나님께 인정받고 그를 영화롭게 한다. 


진리 가운데로 걸어가는 것은 정직하게 사는 것이요 죄와 등지고 빛 가운데로 나가는 것이다.
진리가 우리를 자유하게 한다.
깨달은 자만이 이 자유함의 주인공이 되어 누릴 수가 있다.


왜 예수 믿으면서 기쁨이 없고 부담을 가지고 불평불만으로 사는가?
즐겁게 믿음으로 정직하게 행하는 것에 기쁨이 있고 행복이 넘치려면

먼저 부담이 아닌 자원하는 심령으로 하나님을 섬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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