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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이 누구이신지 진짜로 알고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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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혜성전도사 작성일22-05-17 16:01 조회15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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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추상적으로 믿는 사람들이 있다.

확신도 없이 막연히 그냥 믿고 교회에만 왔다 갔다 하는 사람들이 즐비하다.
그 결과는 그들은 흔들리는 갈대처럼 작은 유혹에도 넘어지고 세상에 것에 휩싸이기가 쉽다.

교회를 그토록 오래 다녔어도 예수님과 하나님에 대하여 아는 듯하나 모르는 그리스도인들이
의외로 많다는 사실에 대하여 놀라움을 금할수가 없다.

교회 안에 예수님이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모르는 분들이 왜 그리 많은지 충격으로 다가온다.
예수님은 그저 나를 위해 십자가를 지시고 돌아가신 하나님의 아들이라고만 알고 있을 뿐이다.
이런 사람들은 신성을 부인하는 이단에 빠지기가 쉽다.

카페에 이런 글들도 올라왔다.
우리는 예수님을 믿는 것인가요 하나님을 믿는 것인가요?
사람들은 왜 하나님보다 예수님을 더 높이지요?
그분은 하나님의 아들인데 등등.....

오늘날 교회들이 교리에 대해서 무감각하고 너무나 가르치지 않은 결과들이다.
수많은 사람들이 이단에 빠지는 이유가 교리를 제대로 모르기 때문이다.

교회에 다니면 선하게 살도록 가르치기 때문에 다닌다는 사람들도 많다.
복음을 제대로 전하지 않아서 착하게 살려고 교회에 다닌다는 사람들을 볼 때면 아쉬움이 남는다.
교회에 좀 다닌다는 사람들이 이런 글을 보면 시시한 이야기로 들릴지는 몰라도 매우 중요한 문제다.

교회는 생명을 전하는 곳이다.
기초가 튼튼해야 그 신앙이 견고하게 설 수가 있다.
복음은 복잡하지 않으며 단순하다.

그럼에도 수많은 이단들이 날 뛰고 사회를 혼돈으로 몰아가도 교회는 방관자처럼 가만히 있을 때가 많다.
가르쳐야 한다.
하나님이 어떤 분이지!
예수님이 나와 어떤 관계인지를 분명하고도 똑똑히 밝히 보여줘야 한다.

예수님께서도 그것에 관심을 가지시고 궁금해하셨다.
사람들이 나를 누구라 하느냐 질문하셨다.

 

예수님을 모르면 구원받을 수가 없다.
추상적으로 믿는 자를 구원받은 자라 할 수가 없다.
우리 죄를 사하여 주시기 위하여 인간이 되어 오신 하나님이 예수님이라는 사실을 매 순간 말해야 한다.

예수 그리스도 외에는 천하에 구원받을 만한 이름을 주신적이 없다는 사실을 쉬임 없이 선포하며 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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